걸스데이 컴백…트와이스,태연 등 3월 가요계 '별들의 전쟁'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  2017.03.03 15:16  |  조회 2817
걸스데이/사진=뉴스1
걸스데이/사진=뉴스1

걸그룹 걸스데이가 3월 말 컴백한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3월에 컴백하려고 했던 걸 확정지었다. 타이틀곡 녹음을 마무리했고, 이제 뮤직비디오를 찍어야 한다. 이달 말 컴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컴백으로 걸스데이는 2015년 7월 이후 1년 반 만의 신곡을 내게 됐다. 걸스데이는 2010년에 데뷔한 8년 차 '중견 걸그룹'이다.

이미 활동 중인 트와이스, 러블리즈, 구구단, 태연, 여자친구, 비투비, 하이라이트에 걸스데이까지 컴백해 합류하면서 3월 가요계는 어느 때보다 인기 스타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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