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송혜교·유아인과 한솥밥?…"UAA행 논의 중"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3.07 10:43  |  조회 4376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박형식 /사진=머니투데이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박형식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박형식이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OSEN에 따르면 7일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 만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박형식이 UAA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형식 측은 UAA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기 병사'로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상속자들', '나인', '화랑'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에 출연, 배우로서 경력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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