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이연수에 '심쿵' 달달멘트...2호 커플 탄생?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  2017.03.08 09:05  |  조회 6524
이연수에게 '심쿵' 멘트 날린 최성국
이연수에게 '심쿵' 멘트 날린 최성국

배우 최성국이 이연수에게 ‘심쿵’ 멘트를 날렸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10명의 청춘들은 강원 화천에서 각자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주제인 '봄'을 찾아 사진 촬영에 나섰다.

최성국의 봄은 다름 아닌 동갑내기 이연수였다. 최성국은 카메라를 들자마자 이연수에게 포즈를 부탁했는데, 추후 봄 사진 발표시간에 자신이 직접 찍은 이연수의 사진을 제시한 것.

최성국은 사진에 대해 "이연수가 나의 봄이라 생각했다"라며 '심쿵' 멘트를 한 뒤 부끄러워하며 편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연수는 최성국의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기분 좋은데요?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최성국과 이연수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이어 '최성국-이연수 커플'이 '불타는 청춘' 제 2호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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