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입을수록 몸에 맞는 청바지 '라이브진' 출시
생지데님·슬림핏 디자인 특징, 슬림테이퍼드·슬림스트레이트·스키니 등 총 3가지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3.08 11:5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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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라이브진'/사진제공=이랜드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업그레이드 된 데님 상품 '라이브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브진은 고품질 생지데님(공정과정에서 워싱 처리를 하지 않은 데님)으로 만들어 입으면 입을수록 몸에 딱 맞는 핏(맞음새)로 맞춰진다. 접히는 굴곡에 따라 자연스러운 워싱과 데미지가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허리라인을 잡아 힙을 올려주고 허벅지를 조여줌으로써 다리를 한층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슬림핏을 적용하고 활동성도 높였다.
슬림테이퍼드, 슬림스트레이트, 스키니 등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딥 오션인디고, 퓨어 인디고블루 등 2가지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스파오 '라이브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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