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지소울·민, 최근 결별"…연인에서 동료로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3.08 17:39  |  조회 3360
사진 왼쪽부터 미쓰에이 민과 지소울. /사진=스타뉴스
사진 왼쪽부터 미쓰에이 민과 지소울. /사진=스타뉴스
가수 지소울과 그룹 미쓰에이 민이 헤어졌다.

OSEN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지소울과 민이 최근 결별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확한 결별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소울과 민은 미국과 한국에서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다.

지소울은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통해 국내에서 정식 데뷔했다. 민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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