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성이 아름답다"…색다른 女 슈트 스타일링

팬츠·스커트·원피스 활용해 완성하는 슈트 스타일링…액세서리는 뭐가 좋을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3.20 10:01  |  조회 1375
슈트를 입은 여성이 매력적인 이유는 스타일링에서 뿜어나오는 당당한 아우라에 있다. 포멀한 슈트는 지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강조한다.

재킷과 팬츠로 이루어진 투피스 슈트, 스커트와 원피스 슈트는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의 액세서리를 현명하게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슈트의 정석…댄디한 세미 슈트 룩

/사진= 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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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타이를 갖춰 슈트 스타일링을 하는 남성들과는 달리, 여성들에겐 세미 슈트 스타일링이 잘 어울린다. 갑갑한 셔츠와 타이보다는, 베이직한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블랙 슈트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이나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밝은색 슈트는 캐주얼한 매력을, 어두운색 슈트는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트는 키가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 키가 작은 여성들이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이다.

재킷과 팬츠를 꼭 세트로 구매해 입을 필요는 없다. 비슷한 색상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도 캐주얼한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배우 김태리는 골드 버튼이 돋보이는 네이비 벨벳 재킷에 블랙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뻔하지 않은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커트·원피스 슈트로 사랑스럽게

/사진= 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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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팬츠 투피스가 지겹다면, 재킷·스커트 투피스에 도전해보자. 스커트 슈트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과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 오피스룩은 물론 데이트 룩으로도 좋다.

블랙 블라우스에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가수 선미는 니하이부츠를 신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박보영은 하프넥 레이스 블라우스와 슈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당당하면서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우 안소희처럼 미니멀한 슬림 원피스에 슈트 재킷을 걸쳐 원피스 슈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포멀한 슈트…액세서리로 나만의 개성을!

/사진= 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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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슈트 룩은 깔끔하지만 때론 지루할 수 있다. 이땐 액세서리를 십분 활용해 스타일링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블랙 네이비 등 어두운 컬러의 슈트를 입었다면 밝은 색상이나 독특한 패턴의 슈즈를 선택한다. 블랙 슈트에는 화이트 슈즈가, 네이비 슈트에는 레오파드 등 화려한 패턴의 힐이 잘 어울린다.

화려한 색상이 부담스럽다면 평범한 플랫폼이나 스틸레토 힐보다는 화려한 스트랩 힐을 선택한다. 무심한 듯 손에 들어 활용하는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매니시함을 강조하는 슈트 스타일링에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착용하면 색다른 느낌을 낸다. 볼드한 드롭 이어링은 럭셔리함을 배가하고, 링 이어링은 캐주얼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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