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보리앙, 신개념 허브 클렌징 젤 오일·워터 출시

차콜 파우더 함유된 '블랙 클렌징 젤 오일'·촉촉한 '7허브 클렌징 워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13 11:21  |  조회 2783
/사진제공=에르보리앙
/사진제공=에르보리앙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에르보리앙이 순한 허브 클렌저 '블랙 클렌징 젤 오일'과 '7허브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르보리앙가 새롭게 내놓은 클렌저 2종은 센텔라아시아티카,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 7가지 특별한 허브 복합체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클렌징 후엔 산뜻한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블랙 클렌징 젤 오일'은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제품이다. 피부 정화 작용을 하는 '차콜 파우더'와 자극이 적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는 젤 타입의 블랙 차콜 텍스처가 모공 속 노폐물, 과도한 피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흡착해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강력한 딥클렌징을 할 수 있다.

'7허브 클렌징 워터'는 깔끔하게 클렌징 하고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미셀라 워터다. 포뮬러 속 미셀 입자가 미세먼지,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로 정돈한다.

한편 에르보리앙은 3월 한 달 간 클렌징 제품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르보리앙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챠콜 곤약 스폰지'(1만1000원 상당)를 선물로 증정한다. 클렌징시 사용하면 매끈한 피부결을 가꿀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에르보리앙의 신제품 클렌저 2종은 압구정점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에르보리앙 공식 온라인 몰, 주요 백화점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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