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웃도어 tv cf 공개…"뭘해도 자세가 나와"

네파, '핏이 살아있는 아웃도어웨어' 프리모션 tv 광고 선보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13 10:51  |  조회 5579
/사진=네파 프리모션 TV CF 캡처
/사진=네파 프리모션 TV CF 캡처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봄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아웃도어웨어 '프리모션' TV광고를 13일 공개했다.

광고 속 전지현은 봄이 찾아온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 숲을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산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등 생동감 있는 아웃도어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 달리고 싶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건강한 멋을 나타내는 '핏 시크'(Fit Chic) 트렌드를 반영했다. "핏이 좋으니까 뭘 해도 자세가 나오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자신감 있고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웨어의 특징을 전달한다.

특히 전지현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을 벗고 누구보다도 자유로우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없이 자연을 자유롭게 만끽하는 모습만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네파 프리모션 TV CF 캡처
/사진=네파 프리모션 TV CF 캡처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프리모션 광고는 핏을 강조한 바디라인은 자세를 바로 잡아 그로 인해 자신감도 올라간다는 소비자 인사이트로부터 출발해 언제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네파 프리모션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라며 "이번 봄 시즌, 운동을 할 때도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패셔니스타에게 네파 프리모션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파 프리모션은 바디라인을 살리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핏감이 뛰어난 기능성 웨어다. 등과 어깨를 잡아주는 '스파이럴 라인'과 신체부위별 최적화된 소재를 적용하는 '바디맵핑',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소재 사용 등으로 바디라인을 잡아주고 핏감과 착용감이 뛰어나 봄철 야외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