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신린아와 '볼뽀뽀' 작별… "보고 싶을 거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14 09:31  |  조회 6268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피고인' 배우 김민석이 아역배우 신린아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김민석은 지난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촌 고생했다고 찍기 전에 기습 뽀뽀해주는 하연이. 보고 싶을 거야. 피고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석과 신린아 양이 서로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석은 신린아 양을 품에 꼭 안고 삼촌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삼촌과 조카 같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민석(이성규 역)은 이날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엄기준(차민호 역)에 의해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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