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클락스'(Clarks), 남녀 스니커즈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14 13: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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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피트맨 스텝, (아래)트라이 소울 /사진제공=금강제화 |
클락스 '피트맨 스텝'은 엑스트라 라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기 좋다.
애슬레저 슬립온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어퍼 부분에 울 니트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로 선보인다.
'트라이 소울'은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트라이제닉(Trigenic)과 동일한 3단 분리형 아웃솔을 사용해 유연성을 강화했다. 움직임 시 힘이 고르게 분산되도록 도와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패브릭과 레드 콘비와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이 돋보인다. 화이트, 블랙 등 두 가지로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가죽 인솔(깔창)을 사용해 투습력이 뛰어나다. 가격은 모두 23만8000원.
금강제화 관계자는 "3월 중순 들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높은 활동량과 함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스니커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두 제품 모두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했을 때 두루 어울릴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클락스 신상품 남녀 스니커즈는 전국 클락스 및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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