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 코스메틱 '제이에스티나 뷰티' 4월 론칭
배우 고아라를 첫 번째 뮤즈로 선정…여성의 특별하고 본질적인 아름다움 제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15 11: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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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뷰티 |
제이에스티나는 2011년 핸드백 론칭, 2014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난데 이어 글로벌 토탈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화장품을 선택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피부는 여자가 가지고 태어난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피부와 보석이 지닌 공동의 가치인 '빛'을 콘셉트로, 피부 빛을 구현하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제품엔 다이아몬드, 진주, 화이트 사파이어 등 '주얼 인퓨전 콤플렉스'(Jewel Infusion Complex) 속 보석의 특화 성분이 함유돼 빛나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의 심볼이자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했다. 보석의 커팅 기술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첫 브랜드 모델은 배우 고아라로 선정했다. 브랜드 컨셉인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고아라의 신비로운 아름다운 이미지로 주얼 코스메틱 화장품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첫 매장은 4월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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