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시크한 스타일링…공항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16 15:26  |  조회 6192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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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하니가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하니는 '2017 케이콘(KCON) 콘서트' 참석차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날 하니는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을 입고 시크한 멋을 발산했다. 그녀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키니진,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니는 밝은 브라운 컬러의 단발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빨간색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중순 새 음반을 선보인다. EXID는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 활동을 솔지를 제외한 LE 하니 혜린 정화 등 4인이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솔지는 치료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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