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웨딩 이벤트 진행…포멀 라인 슈트 50% 할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17 10:46  |  조회 2789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이탈리안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결혼식에서 품격 있고 당당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해 청첩장을 제시하면 브루노바피 포멀라인의 2017년 봄여름 시즌 슈트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노세일 상품인 드레스 셔츠, 타이 등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슈트는 판매가격 최대 150만원 상품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첩장은 반드시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1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브루노바피의 포멀라인은 국내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클래식 슈트부터 잔잔한 조직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패브릭 활용이나 은은한 컬러믹스로 세련된 핏감을 주는 슈트까지, 이태리 정통 슈트의 고품질 감성을 그대로 담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예식 이후 중요한 행사는 물론,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다.

브루노바피 양현석 실장은 "최근 결혼식에서 착용 후 일상생활에서의 착용을 위해 따로 리폼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고려해 기성복 브랜드의 클래식 슈트를 예복으로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에게 꼭 맞는 사이즈 선택과 셔츠, 타이 등 함께 매칭하는 아이템만 잘 골라도 품격 있는 예복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브루노바피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클래식 슈트를 예복으로 구매해 누구보다 멋진 신랑의 스타일을 연출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브루노바피 2017 봄여름 시즌 포멀라인 제품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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