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라치아

배우 박서준이 패션 화보를 통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아기자기한 핑크색 집 계단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그는 니트, 슬림 핏 팬츠, 스니커즈로 깔끔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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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박서준은 멋스러운 데미지 진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여러가지 컬러가 배색된 니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흰색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고 화사한 봄 기운을 더했다.

이번 SS 2017시즌 아시아 앰배서더로서 LA 패션쇼에 참석한 한 박서준은 한국에서도 곧 이런 멋진 컬렉션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무대, 분위기, 옷, 초청 게스트 모든 것이 좋았어요. 초대해 주셔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