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패밀리 침대'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3.20 16:06  |  조회 4421
시몬스 '패밀리 침대' 신제품 출시
시몬스는 다양한 침실 연출이 가능한 '패밀리 침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 침대는 신혼일 때는 퀸이나 킹, 라지킹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쓸 수 있게 나왔다.

가족 수와 공간 크기에 따라 침실 구성을 바꿀 수 있고 아이가 성장하면 침대를 다시 분리해 아이방을 꾸며줄 수도 있다

시몬스 침대는 패밀리 침대 신제품에 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 '로울'(Rowl)은 최상위 천연가죽인 톱 그레인을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다. 네이비와 도브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헤드레스팅 기능이 적용된 '파에나'(Paena)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친환경 소재인 라무스 원단을 채택해 생활 오염 방지에 좋다. 사이드 보드간 결합과 분리가 쉬워 패밀리 침대를 베드를 연결하거나 해체할 때 편리하다. 모든 프레임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적용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4월9일까지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 또는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2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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