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프리미엄 라인 '프라우나' 홈세트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3.20 16:09  |  조회 5157
한국도자기, 프리미엄 라인 '프라우나' 홈세트 출시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 '프라우나'(PROUNA)가 올 봄 웨딩시즌을 맞아 최고급 혼수식기 '루미너스 홈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불빛의 번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제품은 골드빛 광채가 퍼져나가는 듯한 이미지를 도자기에 입혔다. 한국도자기는 22K 매트골드와 브라이트골드, 백금, 메탈릭 펄 등 고급 재료를 활용해 특수 전사기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루미너스 홈세트는 공기 및 대접 8인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굽부와 접시 등 40피스로 구성됐다.

한편 프라우나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식과 여왕 대관식 기념 식기로도 사용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다. 프라우나의 전 제품은 영국산 소뼈가루(본애쉬, Bone Ash)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등의 재료로 제작된다. 영국 헤롯(harrods) 백화점과 뉴욕 및 샌프란시스코, 뉴저지 등 미국 내 주요 도시에 있는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Department Store)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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