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송하윤 '쌈, 마이웨이' 출연… 6년째 연애 커플 연기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3.22 10:00  |  조회 4000
/사진=안재홍(씨엘엔컴퍼니), 송하윤(JYP엔터테인먼트)
/사진=안재홍(씨엘엔컴퍼니), 송하윤(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안재홍과 송하윤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블리스미디어는 두 배우가 '쌈, 마이웨이'에 출연, 6년 째 연애 중인 커플을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홍은 홈쇼핑 회사 정규직 대리 김주만 역을 맡는다. 6년이란 세월동안 여자 친구의 지극정성 뒷바라지로 번듯한 회사원이 됐다.

주만의 여자 친구 백설희 역은 송하윤으로 홈쇼핑 회사 계약직 상담원이다.

이번 드라마는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등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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