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결별 인정…왜?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3.22 10:09  |  조회 63999
22일 결별을 인정한 신하균(왼쪽)과 김고은. /사진=스타뉴스
22일 결별을 인정한 신하균(왼쪽)과 김고은.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을 인정했다.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졌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해다. 이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졌다.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며 결별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등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7살의 나이 차로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결별을 인정하기 이전에 김고은의 SNS 계정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사라져 누리꾼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결별설이 회자되기도 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