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 산다라박, 새하얀 원피스 패션…"천사 같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22 16:20  |  조회 5536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배우 산다라박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산다라박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물방울 무늬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러플 장식과 플리츠 스커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택해 소녀 감성을 자아냈다. 여기에 스트랩 샌들을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색 립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부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원스텝'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 분)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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