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7 F/W,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서 3일간 개최

수주회, 패션쇼, 비즈매칭 등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22 16:00  |  조회 810
/사진제공=패션코드 2017 F/W
/사진제공=패션코드 2017 F/W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7 F/W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패션문화마켓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다.

이번 패션코드는 이전 행사와 차별화된 공간과 프로그램 연출로 차별화를 꾀했다. 경쟁력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패션 수주회를 비롯해 참가 브랜드의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기회의 장을 넓혀주는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됐다.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디자이너가 직접 자신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선배 디자이너로부터 다양한 경험을 전해들을 수 있는 멘토링 시간이 마련된다.

△퍼스타드 △어거스트얼라이브 △바실리 등 총 14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패션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에디 그림(EDIE GRIM) △디메르(DEMEURE), 인도네시아의 △에스오이 자카르타(SOE Jakarta) △리아 미란다(Ria Miranda) 등 해외 브랜드들의 패션쇼 무대도 펼쳐진다.

방콕 유명 쇼핑몰 시암센터·시암파라곤 등을 운영하는 태국의 대형 리테일 회사 '시암 피왓 리테일 홀딩스'(Siam Piwat Retail Holding Co.Ltd)와 중국 최대 의류 기업 상하이실크그룹의 대형편집매장 '후어스'(Whous), 그리고 미국 고급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 국내외 바이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패션코드는 참관 등록 시 수기로 써서 등록했던 기존과 달리 스마트 탭을 활용해 간단한 터치로 등록을 마칠 수 있다. 등록된 데이터는 푸쉬알림을 통해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 "패션과 문화를 접목한 국제적 패션 수주회인 패션코드는 회를 거듭하며 한국 최대 문화 마켓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K-패션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은 물론 패션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패션코드(Fashion KODE) 2017 F/W는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패션쇼를 참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패션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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