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공유 열애? "확실히 아니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3.22 17:00  |  조회 24585
22일 결별은 인정한 김고은과 신하균. 한편 김고은 측은 공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스타뉴스
22일 결별은 인정한 김고은과 신하균. 한편 김고은 측은 공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고은 측이 SNS를 통해 확산된 공유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김고은 측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를 통해 "공유와 관계를 의심하는 시각이 있는데, 확실히 아니다. '지라시'일 뿐"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다. 신하균과의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고은은 22일 신하균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결별 인정 후 SNS상에선 tvN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공유와 김고은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특히 일부 팬들은 김고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있는 두 사람의 결혼식 콘셉트 사진을 두 사람 열애의 증거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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