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후원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 캠ㅍ페인 '어스 아워', 오는 25일 저녁 8시30분 시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23 09:01  |  조회 1031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다.

최근 세계기상기구(WMO)가 2016년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이래 지구 온도가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아무런 조치 없이 2100년을 맞게 될 경우, 지구 평균 온도는 4℃ 이상 높아져, 식량 생산이 감소되고 생태계가 파괴돼 다수의 동식물이 멸종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닥터 브로너스는 지난 2007년에 세계자연기금(WWF)이 발족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어스 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어스 아워'는 기후 변화가 불러올 대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1년에 하루, 1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지구와 인류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 세계 곳곳의 유명 랜드마크와 서울 N서울타워, 숭례문 등이 소등에 동참했었다.

후원을 자처하고 나선 닥터 브로너스는 1858년 창립 이래 5대째 'ALL-ONE'(우리는 하나)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다.

닥터 브로너스의 모든 제품은 사람과 환경에 무해하도록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 제작하며, '퓨어 캐스틸 솝' 등 리퀴드 제품 용기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비싼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

고체 비누인 '퓨어 캐스틸 바 솝'을 포장할 땐 친환경 종이와 잉크만을 사용하는데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이외에도 닥터 브로너스는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유전자변형작물(GMO) 표시 의무화를 지지하는 활동에 약 26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으며, '산업용 헴프 재배 활성화' '착한 팜유 생산' '동물실험 반대' '사육 동물 복지' 등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이정섭 대표는 "닥터 브로너스의 'ALL-ONE' 철학을 지지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이 '어스 아워'에 동참하고 그 취지를 함께 한다면 위대한 변화의 움직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3월25일 토요일 저녁 8시30분 모든 전등을 끄고 평소 잊고 지내던 자연의 가치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오는 25일 '어스 아워' 행사 당일까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어스 아워' 참여를 독려하는 멸종위기동물 야광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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