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광희, 정다래 외모 디스…"실물 못 알아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23 14:28  |  조회 8097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라디오스타' 광희가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의 외모를 디스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 의리, 대단해' 특집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수 이지혜, 광희, 정다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광희는 이날 방송에서 정다래의 SNS 사진을 언급했다. 그는 "모델처럼 예뻐서 난리가 났다"고 칭찬하는 듯 하더니 "근데 사진이랑 실물이 너무 다르다"고 디스했다.

그러면서 광희는 "그 후에 다른 사람들이랑 다 같이 만난 적이 있다. 다래 씨가 계속 안 보이길래 '어디 있냐'고 물어봤다. 알고 보니 옆에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지혜는 정다래의 실물을 보고 "자연 미인 느낌. 정말 미인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희는 지난 1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다. 광희는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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