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오지아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셋업 수트'(SET-UP SUIT)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오지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셋업 수트'는 캐주얼 무드의 한 가지 원단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됐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여름 시즌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슈트다. 기존 무겁고 중후한 느낌에서 벗어나 산뜻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셋업 수트'는 정장으로 표현하기 힘든 믹스매치 스타일이 가능하다. 재킷과 팬츠를 각각 다른 캐주얼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셔츠와 착용하면 세련된 포멀룩을,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편안하고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한다.

지오지아 '셋업 수트'는 총 9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소재와 디자인에 차이를 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제공=지오지아

지오지아 브랜드 관계자는 "지오지아 셋업 수트의 재킷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매치가 가능해 다양한 봄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지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20만원 초반 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쇼핑 혜택은 지오지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