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스텔라장 "프랑스는 사교육 거의 없어"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3.27 08:59  |  조회 3929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장 /사진=tvN '문제적 남자' 화면 캡쳐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장 /사진=tvN '문제적 남자' 화면 캡쳐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장이 출연해 프랑스 그랑제콜과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을 이수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랑제콜은 프랑스 각계 인물을 배출한 명문학교로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철학자 사르트르 등을 배출했다.

스텔라장은 이어 프랑스 교육제도를 소개했다. 그는 "(프랑스는) 사교육이 거의 없고, 선행학습은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며 복습하는 정도"라며 한국 교육과 다른 프랑스 교육 풍토를 소개했다.

스텔라장은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랑제콜 이수 후 현재는 프랑스 화장품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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