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프랑스 그랑제콜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1991년생 스텔라 장은 지난 2014년 데뷔해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다. 대표곡으로 '어제 차이고' '소녀시대' '환승입니다' 등이 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인물이다. 현재는 프랑스 화장품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스텔라장은 6개 국어에 능숙한 언어천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불어는 물론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등 무려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라장이 졸업한 그랑제콜은 파스퇴르, 올랑드, 사르트르 등의 유명인을 배출한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이다. 2년 과정의 프레빠를 거쳐 상위 4% 이내에 들어야 입학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스텔라장은 이날 방송에서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과 즉석 하모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