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하와이 허니문 사진 공개…행복한 새신부 "달달하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27 13:05  |  조회 7085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가 달콤한 하와이 허니문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하와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바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는 비키니 차림으로 완벽한 뒤태를 뽐내는가 하면,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해맑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바다는 흰 티셔츠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녀는 멋스러운 슈퍼카 앞에 기대 모델 같은 포즈를 취했다.

헬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는 손을 뒤로 뻗어 남편의 손을 잡고 있는 바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바다의 행복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바다는 미국 하와이에서 약 10일간 허니문을 즐긴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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