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윤현민, 열애인정…"작년 4월부터 만나"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3.27 14:01 | 조회
8505
세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끝에 열애를 인정한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 /사진=OSEN |
OSEN에 따르면 27일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윤현민과 열애 중이 맞다. '금사월' 끝내고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처스도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쯤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출연 당시 두 사람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세 번째 열애설 끝에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