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택연 TV CF 온에어…'미쉐린 시리즈'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28 10:51  |  조회 3677
/사진제공=살레와
/사진제공=살레와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브랜드 모델인 가수 겸 배우 택연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 CF를 28일 공개했다.

살레와 CF 영상에는 고층 건물 위를 누군가가 달리며 뛰어 내리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담아 다이나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택연이 땅 위에 안전하게 착지하는 모습과 다시 전력질주 하는 모습으로 제품의 장점들을 강렬하게 어필한다.

특히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과의 이색적인 조합을 알리는 메시지를 통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시즌의 살레와 광고는 미쉐린과 협업한 멀티 아웃도어 슈즈 '미쉐린 시리즈'를 주제로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미쉐린의 산악자전거용 타이어 기술을 아웃솔에 적용한 멀티 아웃도어 슈즈로 접지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

/사진제공=살레와
/사진제공=살레와
영상 속 택연이 착용한 신발은 '라이트 트레인'이다. 도심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통해 하이킹은 물론 트레일 러닝, 워킹까지 착용 가능한 멀티 기능성을 표현했다.

택연이 착용한 재킷은 낙하산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패러슈트 HLT 재킷'이다. 가볍고 편안함을 어필했다.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감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겠다는 살레와의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살레와 이건민 마케팅 팀장은 "살레와와 미쉐린의 협업으로 탄생된 제품의 강력한 기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살레와는 8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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