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2017 신제품 출시…버클, 스트랩, 컬러로 '포인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29 11:26  |  조회 2206
/사진제공=슈마커
/사진제공=슈마커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가 미리 여름 시즌을 겨냥해 독점 수입 브랜드인 '테바'(TEVA)의 신상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테바는 세계 최초 '스포츠 샌들'이라는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브랜드다.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컬러감,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샌들이다. 대표 모델인 오리지널 유니버셜, 허리케인 라인을 주축으로 전 세계 스포츠 샌들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신상 라인업은 테바의 기본 실루엣을 바탕으로 버클, 메모리폼 풋베드 등 각기 다른 포인트를 가미해, 오리지널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알프(ALP) 라인은 스트랩과 버클을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했다. 자모라(Zamora) 라인은 발에 편안함을 주는 메모리폼 풋베드에 새로운 스트랩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다양화 했다.

/사진제공=슈마커
/사진제공=슈마커

테바 매니아층을 위한 대표 시리즈 '오리지널 유니버셜' 및 '허리케인'의 프리미엄 에디션도 각각 출시됐다.

'오리지널 유니버셜 프리미어'에는 스트랩 안쪽에 안창(Sockliner)을 장착해 안정감을 극대화 했다. '허리케인 XLT Volt'에는 내구성 강한 러버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최소화 했다.

테바의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 및 신상 라인업은 슈마커, 핫티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슈마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도 애슬레저룩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스포츠샌들로 불리는 테바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테바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소재, 컬러로 트렌디한 여름철 스타일링을 완성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