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반디케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에서 선명한 발색과 지속력을 선사하는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VICE LIQUID LIPSTICK)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반디케이의 신제품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은 워터프루프 립 타투 콘셉트로, 20가지 컬러와 2가지 텍스처로 구성됐다.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뉴트럴 컬러와 대담한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텍스처 역시 매트 피니시의 '컴포트 매트'와 펄이 들어간 '메탈'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은 어반디케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개념 립 타투 제품이다.

크리미한 발림성과 매트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피니시가 돋보이며,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컬러가 묻어나지 않고 오랜 지속력을 선사한다.

립 컬러가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하는 플랫 엣지 어플리케이터는 완벽한 풀 립(Full-lip) 연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제품을 바른 뒤 완전히 마를 수 있도록 10초의 피팅 타임을 두면 오랜 시간 높은 지속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4월16일까지 어반디케이 매장에서 신제품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4구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를 수량 한정으로 진행한다.

어반디케이의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은 신촌 현대백화점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잠실 롯데백화점의 어반디케이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