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로맨틱한 맥시 드레스 패션…"점점 예뻐지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30 18:51  |  조회 7651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LAYER 57에서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인송'(jain song) 2017 F/W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수영은 발목을 덮는 맥시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베이지 컬러로 단아함을 강조했으며, 네크라인이 깊게 패인 디자인을 택해 롱 원피스의 답답함을 덜어냈다.

수영은 갈색 중단발 헤어에 풍성한 웨이브를 넣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드롭 이어링과 레이어드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룹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해 가수 공민지, 배우 서효림, 전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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