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아름다움" H&M, 스프링 패션 제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31 13:21  |  조회 2331
/사진제공=H&M(에이치앤엠)
/사진제공=H&M(에이치앤엠)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편안하면서 즐겁게 봄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M의 스프링 패션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으로 구성됐다.

러플 장식과 플로럴 프린트, 레이스 소재가 사용된 톱, 블라우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치노 팬츠, 사파리 재킷 등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성 요소들을 더한 제품을 함께 믹스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수채화 발색 같은 옐로, 블러시 핑크 등이 주요 컬러로 활용돼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H&M
/사진제공=H&M
이번 스프링 패션은 유명 모델 테일러 힐(Taylor Hill)와 프레데리케 소피(Frederikke Sofie)와 함께 이미지와 영상을 촬영했다. 각 콘텐츠는 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은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를 오는 4월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포스트에 '가장 사고 싶은 봄 아이템'을 댓글로 달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13일 발표되는 추첨자에겐 'H&M 기프트 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H&M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4월2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 6만원 이상 구매시 15% 할인, 7만원 이상 구매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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