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로희, 깜찍한 휴양지 패션…"꼬까옷 입었어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01 10:16  |  조회 16657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유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희 꼬까옷 입고. 언제 이렇게 컸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희가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로희는 커다란 핑크색 꽃 핀을 꽂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여기에 로희는 핫핑크 슈즈를 신고 귀여운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딸 로희와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현재 유진 가족은 S.E.S 바다의 신혼여행에 동행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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