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한 몸매의 완성?"…날씬한 팔라인 만드는 법

부기 빼는 '림프 마사지'·간편한 '팔 스트레칭'…덤벨 운동으로 탄탄하게 가꿔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24 07:00  |  조회 3005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꺼내 입고 싶은 날씨다. 봄 바람에 살랑이는 여리여리한 핏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하지만 겨우내 한층 우람해진 팔뚝살이 이를 방해하고 있다면 당장 심폐소생술에 돌입하자. 날씬한 팔라인을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셀룰라이트 OUT '림프 마사지'

/사진=프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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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 순환 장애'는 팔뚝에 살이 찌는 다양한 이유 중 하나로 손꼽힌다. 림프절은 각종 노폐물과 독소, 나쁜 세균을 배출시키고 몸속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방이나 셀룰라이트 형태로 팔뚝에 쌓이게 된다.

림프 마사지를 통해 셀룰라이트 없이 매끈한 팔라인을 가꿀 수 있다. 우선 삼각근을 30초간 골고루 잡아당기거나 집게로 살을 집어 5~10분 방치한다. 삼각근은 어깨와 팔꿈치 사이를 3등분해서 위부터 3분의 1정도 아래에 위치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골프공을 겨드랑이 사이에 낀 채로 양팔을 직각으로 굽혀 좌우 및 위아래로 움직인다. 몸은 움직이지 않아야 좋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이 순환돼 팔뚝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스트레칭'으로 매끈한 팔라인 완성

/사진=프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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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가벼운 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수시로 실시한다. 우선 오른손 손날로 왼쪽 아래팔의 안쪽과 바깥쪽을 골고루 가볍게 두드린다. 손바닥 으로 위팔의 안쪽과 바깥쪽을 튕기듯이 가볍게 주무른다. 반대쪽 팔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양손을 깍지 끼고 팔을 뻗어 스트레칭한다. 깍지 낀 손을 앞으로 뻗은 뒤 다시 하늘쪽으로 들어 올린다. 다음 두 팔을 몸 뒤로 돌려서 깍지를 낀 뒤, 깍지 낀 손을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양 손바닥은 서로 붙여야 좋다.

마지막으로 한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 당기는 동작을 실시한다. 왼팔을 하늘로 올려 팔을 굽혀 손바닥이 등쪽으로 가도록 한다. 오른손으로 왼팔꿈치를 잡아 지긋이 당겼다가 천천히 힘을 뺍니다. 반대쪽도 서너 차례 반복해 실시한다.

◇'날씬+탄탄' 팔라인을 위한 '덤벨 운동'

/사진=프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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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팔에 탄탄히 잡힌 근육은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덤벨 또는 물을 가득 채운 500ml 생수 병을 이용해 출렁이는 팔뚝살을 탄력 있는 근육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킥백(Kick back)은 매끄러운 팔라인을 가꾸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뒤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이때 등이 굽거나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 손에 덤벨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무릎을 지지한다.

덤벨을 뒤쪽으로 밀어내듯 뻗어 팔을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한다. 덤벨을 들어 올린 자세를 1~2초간 유지한 뒤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15~20회 씩 총 3~5세트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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