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박지민·이하이·백아연 합동무대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4.03 09:5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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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에서 합동무대를 보여준 박지민·이하이·백아연 /사진=뉴스1 |
2일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K팝스타 시즌1’ 출신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의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백아연이 ‘쏘쏘’를 부르며 무대에 나타났다. 이어 박지민이 ‘티가 나나봐’를 부르며 무대에 섰다. 마지막으로 이하이가 ‘1,2,3,4’를 부르며 합류했다.
각자의 곡을 부른 후 세 사람은 제시 제이의 ‘Flash Light’(플래시 라이트)를 함께 부르며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같은 프로그램 첫 시즌에서 경쟁한 세 사람의 무대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최후의 4인으로 남은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결승 진출을 위해 경쟁하는 무대가 전파를 탔다.
경쟁 결과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샤넌과 민아리는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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