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전소민, '런닝맨' 합류…기존 멤버와 함께 달린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03 09:41  |  조회 12668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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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일요일에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로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 새 멤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양세찬과 전소민을 영입해 기존 유재석·지석진·김종국·송지효·하하·이광수 등 6인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철민 PD를 메인체제로 하여 봄맞이 개편에 나설 것으로 전해진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했다. 특히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합류는 '런닝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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