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2주년 기념 파티?…"사생활은 노코멘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03 17:43  |  조회 10154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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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2주년 파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TV리포트는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교제 2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했다고 전했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확인해줄 순 없다"고 밝히면서 "수지와 이민호가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특별히 코멘트할 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에 한창이며, 이민호는 최근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에 프리젠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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