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새 파트너?…"펜타곤 후이·이던과 '트리플 H' 결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04 12:01  |  조회 4305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머니투데이DB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머니투데이DB
'트러블메이커' 현아가 새 혼성 유닛 '트리플 H'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이먼트는 4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리플 H'의 로고를 공개하고 현아의 새 유닛을 발표했다.

현아와 함께 3인조 유닛 트리플 H로 활동할 멤버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그룹 펜타곤의 후이(오른쪽)와 이던(왼쪽)이다.

트리플 H는 2인조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현아의 새 유닛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2011년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아이돌 혼성 듀오로는 드물게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2인조 트러블메이커를 성공적으로 이끈 현아는 3인조 유닛으로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트리플 H는 5월 초 출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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