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과잠' 입고 새내기 일상 공개…"귀여운 1학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4.05 12:12  |  조회 8572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대학교 '과잠'(학과 점퍼)를 입은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검정색 점퍼를 입고 '한국외국어대학교'(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라고 쓰인 정문 앞에 다리를 뻗고 멍하니 앉아있다.

혜림은 "신호등 기다리며 잠시 휴식. 여기 앉아도 되는건가요"라는 코멘트를 달아 상황을 설명했다. 혜림은 대학 로고와 학과명이 돋보이는 점퍼를 입고 새내기다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혜림은 지난 3월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광둥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진 혜림은 대학에서 영어통번역을 공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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