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쉬(VICHY)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비쉬'(VICHY)가 과도한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트러블을 관리하는 '놀마덤 스킨밸런스 아쿠아젤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쉬의 '놀마덤 스킨밸런스 아쿠아젤 에센스'는 트러블·모공 케어 라인 '놀마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살리실산과 LHA 성분이 함유돼 과도한 피지와 넓은 모공을 잡고 '아쿠아토릴™'과 비쉬 온천수 성분이 트러블 피부에 부족할 수 있는 수분을 깊숙이 채운다.

산뜻한 아쿠아젤 제형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돼 봄·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크림을 따로 덧바르지 않아도 된다.

비쉬 관계자는 "트러블 관리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져 민감해질 수 있다"며 "이번 제품은 피지 조절뿐 아니라 수분까지 채워주기 때문에 이러한 피부 고민을 개선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쉬는 이번 출시를 맞아 4월 한 달 간 올리브영에서 놀마덤 라인 제품에 한해 특별한 세트 구성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기간 내 에센스를 구입하면 '놀마덤 클렌징 젤'과 '놀마덤 진정 토너'가 포함된 기획 세트를 단품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클렌징 젤'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