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너 장진영, 배우 강해인과 웨딩마치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17.04.06 18:29  |  조회 16265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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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보컬트레이너 장진영(35·사진 왼쪽)과 배우 강해인(30)이 화촉을 밝힌다.

6일 OSEN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인 장진영은 올해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배우 강해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10년 간 열애를 이어온 이들은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며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멤버들을 가르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신부 강해인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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