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효과…칼린, 미니백 '포피' 누적 판매량 1만개 돌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4.07 14:15  |  조회 4791
/사진제공=칼린
/사진제공=칼린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의 미니백 라인인 포피(Poppy)백이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

포피백은 브랜드 모델인 서현진이 착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잇다. 출시 이후 15회 이상 리오더를 진행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피백은 칼린 시그니처 락 장식과 체인 태슬을 장식한 미니백이다. 아이보리, 진보라, 블루, 마젠타에 이어 최근 출시된 네온핑크까지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칼린 마케팅팀 관계자는 "봄 시즌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미니백을 선호하고 있으며, 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로 젊은 여성 고객들은 물론 여자친구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린은 포피백 1만개 판매돌파를 기념해 제품 할인 및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핸드백 구매 시 일러스트 파우치 증정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칼린 온라인몰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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