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10 16:41  |  조회 2548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사진제공=바비 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사진제공=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강력한 지속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갖춘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는 이름 그대로 장시간 번짐 없이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을 갖췄다.

고농축 피그먼트와 최소한의 오일 성분만을 함유해 땀이나 물, 유분에도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펜슬의 두께가 2.5㎜로 아주 얇아 정교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며, 매끄럽게 발려 속눈썹 사이와 점막, 눈꼬리 등 터치가 어려운 부분까지 빈틈 없이 그릴 수 있다. 총 8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가 그대로 표현된다.

바비 브라운 노용남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는 지속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양하고 정교한 눈매 표현까지 가능하다"며 "블렌딩이 간편하고 밀착력이 뛰어난 바비 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과 함께 사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고 오래 유지되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는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과 바비 브라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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