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부부 득녀…"태어나자마자 실검 1위"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 2017.04.11 08:54 | 조회
5949
이용대 선수 인스타그램 |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가 득녀했다.
10일 이용대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습니다”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 선수의 부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변수미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 뱃속에서 나온 아이와 환하게 웃고있는 이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아래에 이용대는 #한방이, #금수저, #우리딸, #태어나자마자 실검 1위, #한방이 아빠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2011년부터 6년 간 교제해오며 사랑을 키웠다.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함께 알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