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용대 아내 변수미 누구?…'한수현'으로 배우 활동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11 12:01  |  조회 1734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아내 배우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이용대와 변수미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가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과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변수미가 배우 지망생이던 지난 2011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2년 변수미와 이용대는 수영장에서 과감한 자세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월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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