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별 선물로 호화 아파트 받아…누리꾼 '관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4.11 15: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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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1 |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에는 배우 함소원과 중국 부동산 부호 장웨이의 사연이 등장했다.
장웨이는 중국 베이징 사교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물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재벌 8명 중 1명으로 알려졌다. 장웨이는 슈퍼카 7대를 보유한 슈퍼카 마니아로,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장웨이와 함소원은 2010년부터 4년간 교제한 뒤 지난 2014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 결별 당시 함소원은 장웨이로부터 고급 아파트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됐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함소원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중국 인기 가수 임준걸과 문장, 중국의 국민배우 갈우 등 중화권 최고의 스타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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