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별 선물로 호화 아파트 받아…누리꾼 '관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4.11 15:07  |  조회 31494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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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아파트 한 채를 선물 받았다고 알려져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에는 배우 함소원과 중국 부동산 부호 장웨이의 사연이 등장했다.

장웨이는 중국 베이징 사교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물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재벌 8명 중 1명으로 알려졌다. 장웨이는 슈퍼카 7대를 보유한 슈퍼카 마니아로,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장웨이와 함소원은 2010년부터 4년간 교제한 뒤 지난 2014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 결별 당시 함소원은 장웨이로부터 고급 아파트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됐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함소원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중국 인기 가수 임준걸과 문장, 중국의 국민배우 갈우 등 중화권 최고의 스타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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