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투웨니스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사진제공=애경

애경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이하 에이지 20's)가 자외선차단제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SPF 50+ PA++++)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지 20's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은 여름에 땀 등으로 인해 자외선차단제가 쉽게 지워진다는 점에 착안, 손에 묻는 번거로움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제형으로 개발됐다.

신제품은 진정에센스 40%를 함유해 높은 기온으로 민감해진 피부 안팎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정에센스의 주요성분은 알로에수(水)와 내추럴 허브 에센스다. 이 성분들이 뜨거워진 피부를 촉촉하고 청량감 있게 유지해 준다. 또한 '아쿠아 포켓' 기술을 적용해 덧바를수록 시원한 수분감이 전해진다.

걱정되는 성분 13무(無) 처방으로 만들어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PNK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봄·여름 피부 고민인 번들거림, 2중 피부진정 효과, 미세먼지 흡착방지효과, 스웨트프루프, 자외선차단 등 7가지의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신제품은 오는 14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 본품 5개 세트를 5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