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6人6色 포스터 공개…"수상한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4.12 13:15  |  조회 2632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맨투맨'(MAN x MAN)의 6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일 오전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측은 '맨투맨'의 주인공 6인방이 등장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수상한 합동작전이 시작된다'라는 문구 아래 배우들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며 살아가는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은 박해진과 한류스타 '여운광' 역을 맡은 박성웅의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운광의 팬클럽을 이끌어 온 열혈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 역의 김민정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밖에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를 완성했다.

'맨투맨' 제작진 측은 "서로 물고 물리는 각각의 캐릭터가 만나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예측불가의 스토리가 펼쳐친다"며 "배우들이 완성한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맨투맨'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방송 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