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신부' 김고은, '세월호' 노란리본 달고 출국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17.04.16 12:47  |  조회 20145
배우 김고은이 랑콤 파티 참석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고은이 랑콤 파티 참석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고은이 '노란 리본'을 달고 프랑스 파리 출국길에 올랐다.

16일 김고은은 랑콤 파티 참석차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탑승 전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은 선글라스를 낀 채 노란 장미를 들고 노란 리본 배지를 자신의 가슴에 달았다.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고은은 과거에도 세월호 추모일에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Remember 20140416'라는 글귀와 함께 노란 리본 사진 등을 게재하며 추모에 동참해왔다.

'도깨비 신부' 김고은, '세월호' 노란리본 달고 출국
'도깨비 신부' 김고은, '세월호' 노란리본 달고 출국
배우 김고은/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고은/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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